게임에이드의 차기작 '던 오브 워'는 고대 그리스 신화 세계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화려한 3D 그래픽과 모바일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인 게임으로, 정통 RPG의 탄탄한 요소를 기본적으로 계승함과 동시에 독특한 요소로 재미를 한 차원 끌어올렸다.
'던 오브 워'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 분위기를 유저들에게 미리 선보이기 위해 '목계 마을'과 '페다스' 등 2가지 배경을 대표하는 원화 및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리스 신화 세계관 특유의 고급스러움 및 클래식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 '페다스'는 그리스 시대에 신을 숭배하는 부족이 개발하고 건설한 거주지 중 하나로, 신들의 전쟁 시기에 쇠락하여 부족은 전멸하게 되었고, 천 년이 지난 현재는 유적만이 남아있는 곳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목계 마을'은 '던 오브 워'의 주인공이 태어난 고향 마을로, 달빛이 고택 단지를 덮고 있는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공기 중의 희미한 안개 등의 세밀한 묘사는 게임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하는 듯한 강한 몰입도를 선사한다.
게임에이드의 서군의 총괄PM은 '게임에이드의 2015년 1분기 최대 기대작 던 오브 워가 첫 공개됨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 매우 감사하다'며, '뜨거운 열기에 배경 원화 2종을 공개하게 되었으니 이미지를 통해 게임 분위기를 한껏 느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던 오브 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s://www.facebook.com/ade.dawnof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Dawn of war', 대표이미지 및 BI를 통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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