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시장의 비우호적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기존점성장률 정체로 백화점 부문의 영업이익이 증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분기 실적도 기대 수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홍 연구원은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줄어든 1015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 1212억 원 대비 16%가량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주가 흐름에 대해서 홍 연구원은 "자회사의 독자적인 실적 기여도도 낮기 때문에 업황과 실적 부진 등을 고려하면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기존 12~15배 수준에서 10배 전후로 한 단계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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