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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힐스테이트 광교' 주거형 오피스텔, 호수공원 조망…테라스는 개인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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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힐스테이트 광교' 주거형 오피스텔, 호수공원 조망…테라스는 개인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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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 주거형 오피스텔을 이달 중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49층의 8개동으로 구성된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상가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928가구)는 1순위에만 1만6688명이 몰리며 평균 20 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계약이 완료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9층의 2개동, 총 172실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1㎡ 72가구, 53㎡ 70가구, 77㎡ 30가구다. 방이 2개 이상인 소형 주거상품이다. 2~4인 정도까지 주거할 수 있다. 광교호수공원과도 가까이 배치돼 전망이 좋다.

광교신도시에서는 소형 아파트가 부족하고 전셋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냉장고 에어컨 쿡톱 드럼세탁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모두 분양가에 포함돼 있다. 몸만 들어와도 바로 생활이 가능하다.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다목적실 등을 갖춘 커뮤니티센터도 마련한다.

전용면적 41㎡는 이면 개방형 구조로 채광과 호수 조망을 극대화했다. 방 2개, 거실 1개로 구성한다. 공간 활용을 위해 방 2개 사이는 가변형 벽체로 설계했다. 하나의 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53㎡는 방 2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를 갖췄다. 전면에 방 2개와 거실을 배치하는 3베이 구조다. 안방에 드레스룸이 있고 현관에는 별도의 수납장도 마련한다. 전용 77㎡의 경우 전 가구에 39㎡(옛 12평)에 이르는 테라스를 제공한다. 방·방·거실·방으로 이뤄진 4베이 판상형 구조다. 방과 거실 전면에 테라스를 들여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하고 느낄 수 있다. 테라스를 개인 정원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독주택의 전용 마당이나 마찬가지다.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수납장도 갖춘다. 은퇴자나 자산가들의 세컨드 하우스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670-1221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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