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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반선 때문에 일본이 안절부절
연초 일본의 자동차 운반선이 영국 해역에서 좌초. 배에 실린 슈퍼카보다 운반선 탓에 안절부절못했다는데. 자동차 수출 비중이 높은 일본 업계로선 자동차 운반선이 소중한 존재지만 공급 부족이 심각.
이동진 영화평론가 현대카드 간 까닭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현대카드에서 강연. 예술가 과학자 등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듣는 오픈클래스로 익숙한 질서를 거부하고 다른 차원의 질문을 던지며 서비스를 개발해온 현대카드의 단면을 보여줘.
씨앤앰도 메가박스처럼 중국자본에 팔릴까
씨앤앰 인수합병(M&A)에 중국 자본이 다크호스로 등장할 가능성 업계에서 제기. 매각 희망가격이 커 국내에선 인수 가능성이 희박한데도 M&A설이 도는 건 중국 자본의 최근 메가박스 인수와 같은 거액 베팅이 재현될 수 있다는 관측 때문.
농심 신상품 ‘우육탕면’ 작명 뒷얘기
농심 신제품 우육탕면을 두고 일각에선 인구 14억의 중국을 겨냥한 작명이라고 해석. 중국에선 보통명사인 이름 때문. 회사 측은 소고기 국물을 강조한 것일 뿐이라고 일축. 신라면과 안성탕면을 만든 신춘호 회장이 이번 작명엔 참여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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