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SASYO Studio와 게임데이, 동명대학교 우수재학생의 협업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만들고 산학중심의 공동프로젝트를 통해서 기업이 학생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가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대학생들을 이끄는 프로젝트의 중심은 인디개발팀으로 시작하여 주목받는 스타트업이 된 SASYO Studio가 맡았으며, 게임데이는 멘토 기업으로써 후반작업과 시장진입 실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p> <p>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에서 동명대학교의 우수재학생 9명을 선발했으며, 게임개발창업동아리 SOG의 양재혁 외 3명, 디자인창업동아리 ENdesign의 최영진, 컴퓨터공학과 박은선 외 1명,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김초은 외 1명, 그 외에도 사운드와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이들이 그 주인공이다. 대부분 3학년으로 이루어진 이들중 현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거나 SNS에서 우수한 일러스트로 펜층을 보유한 디자이너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ASYO Studio의 김효정 대표는 이번 협업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의 젊고 우수한 인력과 선도기업의 역량을 융합하여 시너지를 만들고,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수준의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SASYO는 모바일 게임 및 유틸리티를 주로 개발을 하고 있으며, 설립전인 2013년 초부터 애플의 신규추천앱등록 티스토어 종합6위의 성과를 만들면서 주목을 받았다.</p> <p>또한 게임데이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800만을 넘는 '방탈출' 시리즈 등 30여 종의 타이틀을 보유한 선도 게임기업으로, 우수한 콘텐츠와 창의적인 경영아이디어를 통해서 부산의 대표게임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 지역사회의 스타트업과 대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꿈을 공유하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p> <p>동명대학교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산학협력교수인 김근모 교수(유통경영학과)가 전담교수로 나섰다. 동명대학교는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최고 245억원)에 선정되는 등 동남권 사립대 중 최다 지원금 유치 및 최다 사업단 선정을 기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동남권에서 유일하게 '잘 가르치는 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3관왕을 달성하였다. 동명대학교는 정부 지원금 규모 전국10위, 동남권 1위에 달하며, 산학실용명문으로써 우수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서 핵심가치를 키우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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