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59.96

  • 75.11
  • 1.48%
코스닥

1,119.29

  • 36.70
  • 3.39%
1/2

"삼성전자 실적 개선 효과…IT 업종 전반 확대"-NH

관련종목

2026-01-28 14:1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실적 개선 효과…IT 업종 전반 확대"-NH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노정동 기자 ] NH투자증권은 15일 "삼성전자 실적 개선 요인 중 하나가 원·달러 환율 상승이라는 점에서 4분기 수출관련 업종의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이현주 연구원은 "대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라며 "4분기 실적 시즌의 첫 테이프를 끊었던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며 IT 업종의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요인 중 하나가 원·달러 환율 상승이라는 점에서 4분기 수출 관련 업종의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며 "원화 환산 수출 금액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원화 약세에 따라 지난해 12월 원화 환산 수출액은 54조9000억원으로 이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원화 환산 수출 증가율도 8.3%로 2012년 하반기부터 박스권을 크게 웃돌고 있는 상황이란 설명이다.


      이에 따라 수출 모멘텀(상승 동력)과 4분기 실적 감안시 당분간 IT 업종의 주도력이 강화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그는 "최근 2개월간 품목별 수출 증가율을 보면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IT 주요 제품들이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며 "지난해 ICT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700억달러를 돌파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3%까지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보면 4분기 실적 시즌의 최고 기대주는 IT 업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또한 낙수효과를 받는 IT 관련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고 봤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