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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 문화 리더로서 어깨 무겁다…격려 부탁"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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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SMTOWN 코엑스 아티움(SMTOWN@coexartium) 그랜드 오픈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수만은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특히 우리 SM 아티스트들이 이렇게 많이 만난 게 이례적이다. 올해부터는 1년에 네 번 정도 자리를 만들겠다. 우리 SM의 임직원 여러분들이 고생을 해 이런 자리가 있을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예전도시 안에 랜드가 생기고 어뮤즈 파크를 구상해봤다. 미래의 도시로써 필요한 오랫동안 꿈꿔온 파크 시티다. 그 출발이 오늘 이 자리"라며 "독특한 콘텐츠는 물론 수많은 콘텐츠를 한 자리에 모여서 보일 수 있게 계획했다. SM이 시작을 하고, 차별화하며 선도하는 문화 콘텐츠 결합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이수만은 "업그레이드 될 컬쳐 콘텐츠를 기대해달라"면서 "비판보다는 응원을 부탁드린다. 최초로 시도되는 문화들이 많을 것이다. 처음이라 미숙한 점도 있겠지만, 양해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수만 대표를 비롯해 SM 및 SM C&C 소속 연예인들(강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헨리, 이연희, 고아라, 강호동, 장동건, 김민종, 전현무, 홍록기, 김하늘, 인피니트, 김수로, 한채영, 러블리즈 등)이 참석했다.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은 셀러브리티 샵 'SUM', SM의 실제 아티스트와 같은 체험을 제공하는 교육형 체험 공간 'SMTOWN STUDIO', 머천다이징 카페 'SMTOWN LIVErary CAFE',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운영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멀티 씨어터 'SMTOWN THEATRE'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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