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연구원은 "3분기에 이어 4분기 수익성도 컨센서스(시장 예상치 평균)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 증가한 1266억원, 영업이익은 38% 늘어난 139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는 의약품 내수가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기술료 유입과 함께 매출 증대로 판관비율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10% 가량 늘어난 4619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182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와 수출 호조로 의약품 부문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설명.
배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은 신약 중심의 연구개발 업체이기에 고정비 부담이 크다"며 "하지만 제품 매출 비중이 높아 외형만 확대되면 수익성은 빨리 개선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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