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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뮤지컬 여신 최현주와 열애 인정…앞으로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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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열애

배우 겸 가수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가 화제다.

12일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설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연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재욱의 소속사 EA&C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안재욱 씨에게 확인한 결과 최현주와 예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며 최현주와 안재욱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측근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가진 것이 얼마 되지 않아 지인들도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열애를 시작한 이들이 계속 예쁜 사랑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도 말했다.

한편,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이다. 졸업 후 일본 극단 시키(四界)에서 활동한 그는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최현주는 아름다운 외모 뿐만 아니라 천상의 목소리로 유명해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로도 불리고 있다.

안재욱 최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재욱 최현주, 정말 축하한다”, “안재욱 최현주,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안재욱 최현주,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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