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진 기자 ] KCC가 올해 실적 개선 정망과 함께 건자재 최선호주(株)라는 평가를 받으며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KCC는 전거래일보다 1만4000원(2.81%) 오른 5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012년 분양한 물량의 실적 개선 효과로 올 1분기부터 지난해 하반기 대비 실적 회복세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올 3분기부터는 지난해 분양한 물량의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 때문에 올 1분기가 KCC 투자의 적기란 분석.
채 연구원은 "현 주가는 지난해 4분기에 대한 우려감이 과도하게 반영된 상태"라며 "건자재 업종 최선호주인 KCC에 대해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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