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필름있수다
이본 필름있수다 전속 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공개된 재산 목록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정하는여자'에서 배우 이본은 "나는 재벌"이라며 결혼정보회사 가입신청서를 공개했다.
이본은 자신의 신청서 재산목록에 2억원 상당의 외제차와 72평대 아파트를 적어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또 그는 취미 및 특기사항에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이라고 적었다.
이에 이본은 커플매니저들에게 "프로필 상으로는 재벌 남들과의 공통점이 많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본 정가은이 "언니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자 이본은 "언니는 거짓말 안 한다니까"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본은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에서 10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해 녹슬지않은 진행실력을 뽐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본 필름있수다, 마세라티 스포츠카 던데", "이본 필름있수다, 대박이네 72평짜리 아파트있고", "이본 필름있수다, 진짜 재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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