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7.15

  • 6.56
  • 0.16%
코스닥

936.33

  • 2.50
  • 0.27%
1/8

'수억 횡령' 김우종 지명수배, 개그맨 김준호와 관계 알고보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수억 횡령' 김우종 지명수배, 개그맨 김준호와 관계 알고보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우종 지명수배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의 지명수배 소식이 전해졌다.


    수억 원의 공금을 횡령해 해외로 달아난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김우종에 대해 지난 5일 지명수배가 내려졌다.

    경찰은 해외로 도피한 김 대표가 귀국할 경우 바로 신병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입국 시 통보를 요청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업체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준호 씨가 경영진이 아닌 단순히 개그맨을 관리하는 지배인 정도로 알고 있다"며 "김 대표가 도주한 것은 BRV와 김준호 씨의 보이지 않는 압박에 못 이긴 것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코코엔터 내부 문제로 투자자금이 들어오지 않아 김 대표가 자릴 뜬 것으로 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종 지명수배, 김준호와 갈등 있었나?" "김우종 지명수배, 얼른 잡히길" "김우종 지명수배, 미국으로 도주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