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2

오정연 사표제출, 지난해 프리선언한 이지애와…'전현무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정연 사표제출

kbs 오정연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전해졌다.

KBS 관계자는 5일 "오 아나운서가 2월 3일 자로 사표를 제출했다"며 "현재 공식적인 사표 처리 절차를 밟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사유는 밝힐 수 없다. 개인적 문제이기 때문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오정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젠 진짜 친언니같은 지애언니랑 #DEPAPEPE 내한공연. 소중한 사람과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시간을 잡고싶어져- 기타듀엣으로 start 연주하는 날까지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밖에 오정연의 동기였던 전현무, 최송현 등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최송현은 2008년, 전현무는 2012년에 이지애는 지난해 KBS를 퇴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정연 아나운서 퇴사하는구나", "오정연 아나운서 동기들 거의 다 없네", "저주받은 기수인가", "오정연 앞으로도 활동을 하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