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멀티스토어 벨포트는 다음달 7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직수입 브랜드 홍보모델인 이승기, 에일리 등이 참여하는 '더 맑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벨포트가 수입한 헝가리 온천수 화장품 '오모로비짜' 광고모델인 이승기와 색조화장품 브랜드 '카고' 모델인 에일리를 비롯해 휘성, 장미여관이 출연한다. 개그콘서트 '힙합의 신' 팀, 아코디언 알렉스, 캐나디안 브라스 밴드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콘서트장에는 벨포트가 판매하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뷰티 테스터존,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콘서트 입장권은 오는 16일부터 벨포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소진 시까지 배부한다.
김기정 벨포트 홍보팀 상무는 "새해에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상품 서비스는 물론 해외의 다양한 뷰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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