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크라운제과가 '허니버터칩' 후속작 출시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6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5.90%) 오른 1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 후속작인 '허니통통'과 '자가비 허니마일드'를 출시키로 했다. 해태제과는 크라운제과의 자회사다.
당분간 허니버터칩의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워 형태와 맛이 다른 유사 제품을 출시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허니버티칩은 24시간 3교대로 생산에 주력하고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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