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한 이태임이 '정글의 법칙'에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태임은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 서핑과 요가 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태임의 감춰지지 않는 매력적인 몸매는 겨울밤 남심을 설레게 했다.
이날 이태임은 김병만이 서핑에 성공하는 모습을 본 후 두 번의 시행착오 끝에 보드 위에 일어서는 데 성공했다. 곧 시원하게 바다를 가르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과시했다. 민소매 상의로 드러난 이태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서핑에 더욱 잘 어울렸다.
또한 이태임은 김병만과 류담에게 피로를 풀 수 있는 요가 동작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태임은 이들을 위해 고난도 요가 동작 시범을 보였지만 김병만과 류담은 제대로 지켜보지 못했다. 이태임의 의상과 동작 모두 아찔했기 때문.
결국 이태임의 특훈에 류담은 익숙지 않은 동작을 하려다 비명을 질렀고, 김병만 역시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태임, 요즘 너무 핫하네", "이태임, 올해 서른이라고 믿기지 않아", "이태임, 몸매 종결자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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