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스타의 효린, 에일리 그리고 럭키제이 제시의 합동무대가 MBC 가요대제전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014년 12월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와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은 전국기준 8.3%(1부 8.8%, 2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가요 대제전' 전국 기준 최고 1분 시청률은 11.5% 로 에일리, 효린, 제시가 ‘Bang Bang’을 부르는 장면이었다.
파워보컬 에일리 효린 제시는 'Bang Bang'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섹시 디바의 저력을 뽐냈다.
특히 에일리 효린 제시의 무대 의상도 화제가 되었다. 세 사람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과감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실력 뿐만이 아니라 건강한 섹시미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상에 회자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에일리 효린 제시의 합동무대에 네티즌들은 "에일리 효린 제시, 최고의 콜라보" "에일리 효린 제시, 속이 후련해졌다" '에일리 효린 제시, 노래 정말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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