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2월31일 방송된 SBS 2014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한예슬은 수상 소감으로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한예슬의 ‘미녀의 탄생’의 제작진과 함께 출연중인 주상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제 현장이 두렵지 않다”며 자신에게 친절히 대해주는 현장 스태프들의 고마움을 언ㄴ급했다.
이어 미국에서 방송을 시청하고 있을 가족을 떠올렸고 자신에게 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남자친구테 테디에 대해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엔 더 사랑하자”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마무리로 손 뽀뽀를 날리며 거침 없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출처: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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