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창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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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12월5일자 A14면 참조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30일 임시회의를 열어 금감원 부원장 선임 및 금융위 산하기관의 내년 예산안을 처리한다. 금감원 수석부원장과 부원장 임면은 금감원장 제청에 따라 금융위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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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원장 내정자는 은행·비은행 검사와 감독을, 이 부원장 내정자는 금융투자 감독과 검사, 회계 등을 책임진다.
내년 1월에는 인사검증 절차를 거쳐 부원장보 승진인사 및 조직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새 부원장보에는 양현근 기획조정국장, 이상구 총무국장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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