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3.45

  • 10.16
  • 0.39%
코스닥

773.81

  • 3.55
  • 0.46%
1/4

갤럭시노트3 '4만원 대란'이라더니 실제 가격은…'충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3가 4만원대에 팔린다는 소식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SK텔레콤은 2015년 1월 1일부터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70만원 수준으로 대폭 상향한다.

공시지원금 72만5천원에 유통점 지원금까지 받을 경우 출고가 88만원에서 약 84만원 가량을 지원받아 갤럭시노트3를 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10만원대 요금제인 '전국민무한100'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

이는 저렴한 기기값 대신 월 요금이 많이 나오는 편이며, 2년이라는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휴대폰 파손이나 분실의 경우 공시지원금 72만5천원은 그대로 위약금이 돼 부담을 크게 만든다.

소비자들은 이를 자세히 알고난 뒤에 갤럭시노트3를 구매해야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