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영 기자 ] 한국정밀기계의 주가가 뚜렷한 이유 없이 장초반 상한가(가격제한폭)로 치솟았다.
개장 이후 지금까지 거래량은 이미 이달 하루 평균 대비 5배 가량 급증한 상황이다.
한국정밀기계는 29일 오전 9시5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5% 뛴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급등세로 지난 11월말 이후 1개월여 만에 장중 6000원선을 회복했다.
현재 거래량은 약 13만8500주. 이는 12월 하루 평균 거래량 대비 최소 3배 이상, 최대 6배 가까이 급증한 수준이다.
상한가 매수 잔량도 6만주를 웃돌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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