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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내년 평균 산재보험료율 1.7%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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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내년 평균 산재보험료율 1.7%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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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고용부는 노, 사,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산업재해보상보험및예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사업주가 부담하는 산재보험의 평균 보험료율을 금년과 동일한 1.70%로 유지된다며 '2015년도 사업종류별 산재보험료율'을 확정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전체 58개 업종 중에서 산재보험료율이 하락한 업종은 25개이며, 상승한 업종은 8개, 그 외 25개 업종은 동일하다. 고용부에 따르면, 평균요율은 1.70% 수준으로, 최저요율은 '금융 및 보험업'의 0.7%이고, 최고요율은 '석탄광업'의 34.0%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안경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내년도 산재보험료율은 재해발생율, 최근의 경기상황, 장래 연금을 대비한 기금 적립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한 것'으로서, '내년부터는 산재보험의 연금규모 증가 등에 따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적정 적립 기준과 이를 반영한 산재보험료율 결정체계를 검토•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장순관 기자 | bob@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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