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주승용, 최고위원 경선 출마 "새정치聯 계파 장벽 넘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호기 기자 ]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5일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내년 2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도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정청래·오영식 의원에 이어 주 의원이 세 번째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은 특정 계파의 대리인이 돼서는 안 되고 국민과 당원을 위해 일해야 한다”며 “특히 친노(친노무현)니 비노(비노무현)니 하는 계파의 장벽을 넘어 소통하는 당 지도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남 출신 3선인 주 의원은 비노계로 분류되며, 김한길·안철수 전 공동대표 시절 당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