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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일부 단말기 지원금 상향…노트3 가격 2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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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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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24일부터 스마트폰 일부 기종에 대해 단말 지원금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이 오른 기종은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3 네오 ▲G3 비트 ▲베가 넘버6 등 4종이다.

    갤럭시 노트3의 경우 지원금이 기존 30만 원에서 65만 원(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올랐다. 출고가 88만 원인 갤럭시 노트3를 구매하기 위해 소비자가 실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23만 원이다.

    G3 비트는 25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갤럭시 노트3 네오는 24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베가 넘버6는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각각 지원금이 올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프리미엄폰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고 있는 데 맞춰 지원금을 올린 것"이라며 "고객들의 단말 구입 부담도 한층 덜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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