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송은채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CGV영등포에서 열린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감독 이수성, 제작 조이앤컨텐츠그룹, ㈜리필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송은채, 백도빈, 여욱환 주연의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곱고 아름다운 자태와 월등한 학문실력까지 겸비한 절세미인 '혜인'(송은채)과 달콤한 화술로 혜인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왕의 종친 '이동'(백도빈), 혜인을 잊지 못하고 일편단심 사랑하는 역관 '무공'(여욱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내년 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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