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천연 원료로 오렌지맛을 강화한 어린이 영양보충제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을 다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주원료인 비타민 10종(B1, B2, 나이아신, 판토텐산, B6, 엽산,B12, 비오틴, C, D)과 미네랄 3종(아연, 셀렌, 요오드) 등 열 두 가지 천연원료로 구성됐다. 홍삼 분말과 오렌지 분말 등 스물다섯 가지의 다양한 채소, 과일을 부원료로 들어있다.
이번 재출시된 제품은 오렌지맛을 강화, 기존보다 더 상큼하다. 정제에는 홍삼과 홍이장군 등의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은 하루 4정씩 30일간 섭취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4만5000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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