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출시한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 200만 병이 모두 출고, 추가로 100만병을 생산한다고 23일 밝혔다.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지난 11일 출시, 일주일 만에 전체생산량인 200만 병이 모두 출고됐다.
보해양조 측은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의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반응이 좋았다" 며 "많은 주류 도매장으로부터 끊임없이 입고 요청이 들어와 추가 제작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총 300만 병만 한정 생산한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전국 음식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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