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가격차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www.tesat.or.kr


[문제] 다음 중 기업이 가격차별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닌 것은?

(1) 시장의 분리가 가능해야 한다.
(2) 시장 간 재판매가 가능해야 한다.
(3) 기업이 독점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각 시장에서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서로 달라야 한다.
(5) 시장 분리비용이 시장 분리에 따른 이윤 증가분보다 적어야 한다.

[해설] 가격차별(price descrimination)은 동일한 상품을 수요자나 구입량에 따라 서로 다른 가격을 받는 행위다. 생산자가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을 수용해야 하는 완전경쟁시장과 달리 독점시장에선 기업이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격차별 정책을 쓴다.

가격차별이 가능하려면 수요의 가격 탄력성에 따라 시장을 분리시킬 수 있고, 시장 간 재판매가 가능하지 않아야 한다. 청소년 영화할인, 노인층 할인 등이 가격차별의 예에 해당한다.

정답 (2)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