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2

[마켓인사이트] 증권사 '숨겨진 빚' 위험수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켓인사이트] 증권사 '숨겨진 빚' 위험수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25%로 급증…주로 부동산 PF보증

    [ 이태호 기자 ] 자산 1조원 미만 증권사들의 ‘숨은 빚’(우발채무)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주식시장 침체로 매매수수료 수입이 급감하자 부동산 개발의 대출보증 등 ‘부업’에 치중한 결과다.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인 마켓인사이트가 21일 자기자본 5000억원 이상 1조원 미만인 국내 11개 증권사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증권사의 우발채무는 9월 말 현재 10조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본 합계 8조2000억원의 125%에 달하는 규모다. 2009년 말에는 이 비율이 22.7%에 불과했다. 우발채무란 빚보증이나 어음배서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책임져야 하는 불확정 채무를 말한다.

    증권사들의 우발채무가 단기간 급증한 것은 대부분 부동산 관련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채권 보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 신용평가업체 연구원은 “건설업종은 우발채무 비율이 100%를 넘어서면 ‘주의’로 분류해 특별 관리한다”고 말했다.


    마켓인사이트는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자본시장 전문 매체입니다. 지면 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마켓인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회원 가입 문의 3604-204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