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유지태 차예련이 루돌프 커플로 깜짝 변신했다.
12월19일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의 루돌프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지태와 차예련이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도시적인 외모에 차분하고 진지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의 귀여운 반전 매력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날 유지태와 차예련은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감독 김상만) 시사회에 찾아 준 관객들을 위해 루돌프로 변신했다”라며 “관객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깜짝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무대에 나타나는 이벤트를 가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지태와 차예련이 주연을 맡은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목소리를 잃은 오페라 가수가 다시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감독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달 31일 개봉.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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