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설과 한파로 18일 전북도내 8개 학교가 휴업하고 16개 학교가 등교시간을 늦췄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휴업한 학교는 부안군 남초등학교, 장신초등학교, 주산초등학교 등 3곳을 비롯해 고창군 가평초등학교, 신림초등학교, 신림중학교 등 3곳과 김제시 청하중학교, 정읍시 보성초등학교다.
휴업 때는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고 교직원은 출근한다.
이와 함께 부안군 6개 초·중학교, 고창군 5개 초·중학교, 김제시 2개 초등학교, 정읍시 1개 초등학교, 임실군 2개 초등학교 등 모두 16개 학교가 등교시간을 1∼2시간을 늦췄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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