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해성옵틱스가 내년 실적개선 기대감에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해성옵틱스는 전날보다 165원(3.30%) 상승한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성옵틱스는 지난 3분기부터 손떨림보정(OIS)이 적용된 엑츄에이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며 "2015년에는 앞으로 출시되는 고객사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는 OIS가 기본 탑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약 6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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