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코웨이가 4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웨이는 전날보다 2600원(3.16%) 오른 8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코웨이가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렌탈 신규 계정은 36만건으로 21.7% 뛰고, 순증 계정은 7만9000건으로 47.0% 늘어날 전망"이라며 "매출 호조와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988억원)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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