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전수경이 ‘경찰가족’에 전격 합류한다.
12월16일 전수경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전수경이 영화 ‘경찰가족’(감독 김진영)에서 철수 역할을 맡은 배우 홍종현의 어머니이자 변장의 달인인 조강자 역으로 출연한다.
‘경찰가족’에 합류하게 된 전수경은 “이렇게 좋은 작품을 통해 멋진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조강자 역을 통해 뇌쇄적이고 매력적인 중년 캐릭터를 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뮤지컬 무대와 브라운관 그리고 스크린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전수경이 출연하는 ‘경찰가족’은 ‘음치클리닉’, ‘청담보살’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 철수(홍종현)와 경찰 집안의 딸 영희(진세연)의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담은 가족 코믹극이다. (사진제공: 메이딘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런닝맨’ 김우빈-이현우, 역대급 꼼수 기술자 ‘눈길’
▶ ‘개콘’ 김희원, 밀착 트레이닝복에도 굴욕 없는 여신 몸매 ▶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날 얼마나 나쁜놈으로 만들려고…”
▶ ‘미녀의 탄생’ 정겨운, 한예슬 정체 눈치 채 “확인해보면 알겠지”
▶ ‘닥터 프로스트’ 이윤지, 협박편지에 시달려 “당신을 죽여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