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이달 31일까지 '새해맞이 해볼라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해볼라고 기획전은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소비자들을 위한 기획전이다. 남해와 동해 해맞이 명소 인근에 위치한 펜션을 판매한다.
동해 지역은 고성과 양양, 속초 등 해돋이에 최적화된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펜션들을 정상가 대비 17%~42%까지 할인 판매한다. 강원도 양양의 설악 비치 펜션의 가격은 주중 2인 요금 기준 6만원에서 35% 할인한 3만9000원이다. 남해에 있는 파타야 펜션은 주중 2인 기준 요금 9만원에서 39% 할인된 5만5000원이다.
티켓 구매 및 사용은 원하는 지역 내 펜션의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선택, 실시간 예약 상황을 확인 후 상품 티켓을 구매해 사용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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