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이달 21일까지 'K9 퀀텀' 전시장인 'K9 퀀텀 스퀘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아차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몰 입구에 검은색 유리 큐브를 설치하고 그 안에 K9 퀀텀을 전시했다. K9 퀀텀은 K9에5000cc급 엔진을 장착한 대형 세단이다.
이번 특별 전시장에서는 현장 상담과 시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달 17일 더 뉴 K9 출시 이달 하루 평균 계약대수가 출시 전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다" 며 "K9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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