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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연예현장] 드라마 왕국 노리는 SBS부터 영화계에 도전장 내민 클라라까지 (금주의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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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이번 주(12월 8일~13일) 대한민국 연예현장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화제의 현장을 돌아봤다.

1. 아름다운 두 미녀의 만남.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 제작 홍필름, 수필름)의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주연의 '워킹걸'은 승진을 앞두고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해고를 당한 보희(조여정)와 제대로된 엔조이 세계의 전도사지만 정작 폐업 직전의 섹스샵 오너 난희(클라라)의 아찔한 동업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로 내년 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2. 매일 저녁 안방을 책임진다. SBS '달려라 장미' 제작발표회


SBS 새 일일연속극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이영아, 고주원, 정준, 윤주희, 류진, 이시원 등이 출연하는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이다.




3. 연기파 배우가 총출동한다. SBS 펀치 제작발표회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 등이 출연하는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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