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주방용품, 침구세트 등 생활용품 2000여 종 최대 60% 할인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 소품 및 선물 기획전 진행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 대표 최양하)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생활용품 세일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31일까지 전국 6개 한샘플래그샵 (회사의 콘셉트를 가장 잘 구현해놓은 대형 직영매장, 서울 목동,잠실,논현,방배, 부산 센텀, 분당)과 30여 개 한샘인테리어 대형대리점, 자체 운영 쇼핑몰인 한샘몰(www.hanssemmall.com)은 연말결산 생활용품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집안을 아늑하게 꾸며줄 조명, 데코 아이템과 연말연시 집안정리를 도와줄 각종 수납 아이템 등 2000여 종을 최대 60% 할인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두꺼운 이불을 찾는 고객을 위해 5mm 장모 극세사로 보온효과가 좋은 ‘매스티지 극세사 차렵패드세트’를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일가-퀸사이즈 9만9000원, 싱글사이즈 7만9000원) 한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랑스산 양모 차렵 이불 세트’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2월 한달 간 한정특가로 판매하는 깜짝 상품도 눈길을 끈다. 유명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알레시(Alessi) 안나 와인오프너는 블루, 레드, 블랙 세 가지 색상을 50% 할인된 4만9900원에 판매하고, 전세계 1600개 한정 상품인 핑크 색상은 마찬가지로 50% 할인된 6만원에 판매한다.
한샘 상품기획실의 김주선 이사는 “생활용품 연말결산 세일은 2014년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생활용품 베스트 상품을 할인 판매 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샘몰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주방, 거실, 침실 등 공간 별로 총 200여 종에 이르는 시즌 소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선물포장이 된 상태로 판매되는 ‘스노우 디어(Snow deer)’ 머그컵과 접시는 홈파티용 식기로 사용해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부담 없다. 머그컵 2개 세트는 3900원, 머그컵 2개와 접시 2개 세트는 5900원이다.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미니 트리 제품도 있다. 높이 40cm의 ‘샴페인골드 포인세티아 트리’는 5900원에, 높이 50cm의 ‘레드 머쉬룸스타 트리’는 6900원에, 높이 60cm의 ‘골드 포인세티아 트리’는 79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아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한샘 키즈용품을 눈여겨볼 만 하다. 휴대가 간편해 실내나 실외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키즈 휴대용 놀이텐트’는 그린, 핑크 두 가지 색상 모두 1만9900원이다. 아이만의 놀이 공간을 만들어 주는 ‘키즈 인디언 놀이텐트’(핑크, 그린 2가지 색상)는 7만9000원, 바닥까지 일체형으로 돼있어 더욱 안락한 ‘키즈 하우스형 놀이텐트’(핑크, 그린 2가지 색상)는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형태로 조립이 가능해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키즈 원목 기차놀이세트’는 2만5800원에,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아이의 ‘키즈 원목 악기놀이세트’는 9900원에 각각 판매하며, 두 개를 동시에 사면 2만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샘 온라인사업부의 노태권 사업부서장은 “계절감이 느껴지는 소품은 부담 없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인 동시에, 고마움을 전할 분이 많은 연말 연시 선물로도 좋다”며 “한샘 자체제작 상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모음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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