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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업인 500여명 'CEO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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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1일부터 이틀간 韓·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동남아 경영자 200명 참석…국내 기업과 협력방안 논의



[ 이태명 기자 ] 한·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특별 정상회의 기간 중 국내외 기업인 500여명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CEO 서밋’이 열린다. 기업인의 교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다.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의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200여명이 한국을 찾는다. 동남아 10개국 기업인들은 이번 정상회의 기간에 한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국내 기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11일 열리는 ‘한·아세안 CEO 서밋’에서는 아세안 회원국 기업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 주요 그룹 총수와 CEO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아세안 회원국에서는 브티엔록 베트남상공회의소 회장, 끗 멩 캄보디아상공회의소 회장, 우 윈 아웅 미얀마상공회의소 회장, 수판 몽콜수트리 태국산업연합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별 기업 CEO로는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황꾸억부응 베트남전력공사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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