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95

  • 2.88
  • 0.12%
코스닥

686.12

  • 3.43
  • 0.5%
1/3

'펀치' 김아중, 女검사로 변신한 모습은… '기대UP'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아중

배우 김아중의 3년만의 안방복귀작 '펀치' 속 모습이 화제다.

지난 8일 밤 공개된 ‘펀치’ 3차 티저 영상에는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이 인생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이는 모습을 압축적으로 담아낸 가운데, 펄펄 끓는 인물들의 감정 대립이 강한 인상을 안겼다.

앞서 1차 티저 영상이 ‘펀치’에 대한 이미지를 소개하고, 2차 영상이 전반적인 스토리를 제시한 가운데, 3차 영상은 인물들의 심리적 측면에 주목했다. 평범한 삶을 거부하며 성큼성큼 앞으로 걸어 나갔지만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마는 김래원의 처절한 심정과, 변해버린 남편에게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감을 느끼며 반드시 돌이키고 말겠다고 선언하는 김아중의 절규, 그런 두 사람을 향해 야심만만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끝을 예고하는 조재현의 서슬 퍼런 미소는 ‘펀치’ 속 뜨끈뜨끈하게 연결된 인물관계와 더불어 역동적인 전개를 예고한다.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승부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작품이다.

‘추적자-THE CHASER’, ‘황금의 제국’을 통해 거침없는 필력을 자랑한 박경수 작가가 집필을 맡은 연말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현재 방송 중인 SBS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 후속으로 오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중 기대된다", "김아중과 조재현? 재밌겠네", "김아중 이번엔 검사? 변신 새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