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모델 박형섭이 남자 모델상을 수상했다.
12월5일 박형섭은 한국 패션사진작가협회 시상식에서 남자 모델상을 수상해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 어워드’ 베스트드레서 남자모델 부문 수상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한국 패션사진작가협회 시상식은 국내최고의 패션사진작가들이 올해 가장 영향력 있고 활동이 많았던 모델을 선정, 수여하는 시상식행사로 최고의 모델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 최고모델의 입지를 보여주는 상이다.
박형섭은 YG케이플러스 소속모델로 올해 2015 S/S 밀란 패션위크에서 이태리 브랜드 코스튬 내셔널(Costume National)컬렉션에 유일한 동양인으로 런웨이에 선 것을 시작으로 파리, 밀란 등을 오가며 세계 유명 컬렉션의 쇼에만 얼굴을 드러내어 아시아 모델 중 쇼에 가장 많이 선 모델로 선정이 된 바 있다.
또한 한국인 최초 닐바렛(Neil Barrett) 2014 F/W 월드 캠페인 메인모델로 발탁되어 세계 패션계에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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