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양키캔들'이 연말을 맞아 고객 사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국내 정식 수입 판매 정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캔들'과 '캔들 워머' 전 품목을 15%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양키캔들' 전국 140여개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하는 '자캔들'은 항아리(Jar), 단지 모양을 한 브랜드 대표 상품으로 30여종의 다채로운 향과 수준 높은 블렌딩으로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홈데코 소품류인 '캔들 워머' 전 품목도 이번 이벤트에 할인 판매된다.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올 한 해 동안 '양키캔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하고 고객 중심의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명품 '양키캔들'은 미국 51개주에 전문매장 4곳을 포함 직영매장 550여개와 3만여개의 취급점에서 1조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양키캔들'은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가맹사업 진출 2년새 전국 1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면서, 업계 최초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내 대지면적 1만7352㎡, 건축연면적 약 1만3000㎡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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