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섹시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천태만상’ 100만뷰 돌파로 화제가 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60만 국군장병이 열독하는 병영매거진 월간 ‘HIM’의 12월호 잡지 화보를 찍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수현은 시스루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이너웨어를 입고 몸에 빨간 립스틱 자국이 찍혀진 상태로 짙은 레드 침대에 누워있다. 풀어헤쳐진 셔츠를 잡아 내리며 빨간 구두를 신은 채 몽환적인 눈빛과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수현은 자신의 SNS에 “데뷔하고 이렇게 섹시하게 찍어본 사진은 처음인 것 같아요. 국군장병 여러분들을 위해 섹시하려고 노력했는데 잘했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국군장병 여러분 추운 겨울에 훈련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항상 챙기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윤수현은 타이틀곡 ‘천대만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HIM)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의상 “전부 내가 준비” ▶ 런닝맨’ 송가연, 개리에 로우킥…제대로 가격 ‘퍽’
▶ ‘섹션’ 성시경, “외모 전성기 2007년, 돌아오지 않는다” ▶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품평회 결과 조작…악행 시작? ▶ ‘K팝스타4’ 이희주 혹평, 박진영 “심장 잃고 머리만 남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