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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댄스' 이영돈PD, 일주일만에 줄어든 몸무게가…'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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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댄스

이영돈PD가 줌바댄스 체험에 나섰다.

4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뱃살을 주제로 방송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세계인의 뱃살 빼기 비법 1위로 '줌바댄스’가 손꼽혔다. 줌바댄스는 미셸 오바마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유명하다.

줌바댄스란 라틴 음악에 맞춰 다양한 종목의 댄스 스텝을 넣어 추는 춤으로 신체 중심 부위를 활용한 코어 운동으로 볼 수 있다.

줌바 댄스를 처음 배운 이영돈은 "보기에는 아무 것도 아닌 거 같은데 힘들다"며 "벌써 땀이 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영돈PD가 1주일동안 줌바 댄스를 한 다이어트 효과는 놀라웠다. 90cm던 허리 사이즈가 84cm로 줄었고 몸무게도 74.4kg에서 70.7kg로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줌바댄스 대박인데?", "줌바댄스 얼른 해야지", "줌바댄스 지루하지 않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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