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맞은 스프링필드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아버리는 바람에 곤경에 빠진 산타클로스가 새로운 장난감 작업장을 짓기 위해 스프링필드를 찾아오면서 퀘스트가 시작된다. 유저들은 장난감 작업장에서 산타를 위해 선물을 만들고, 산타의 리스트에 있는 과제를 수행하거나 선물 배달을 도우며 선물상자를 획득해야 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차량과 축제용 종, 전등 점멸기와 같은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연말에 어울리는 미션도 대거 추가된다. 심슨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과자 굽기, 호두까기 되기, 스노모빌 타기, 눈사람 만들기 등 익살스럽고 기발한 캐릭터 별 미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킹 윈터(King Winter)와 얼음 살인마 등의 새로운 캐릭터도 추가된다.
크리스마스 업데이트가 적용된 '심슨가족: 스프링필드'는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심슨가족: 스프링필드' HD 버전 구글플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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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 전쟁터로 변한 '심슨가족: 스프링필드'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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