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이병기 국정원장, "(국정원 관계자들이) 청와대 관계자 뒤추적할 이유 없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병기 국정원장은 3일 "(국정원 관계자들이) 청와대 관계자들의 뒤추적을 할 이유가 뭐가 있겠느냐" 며 "그런 일 없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 관련 법안 심사를 위해 참석한 자리에서 새정치연합 서영교 의원이 "혹시 국정원 관계자들이 청와대 관계자들의 뒤추적도 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일축했다.

서 의원의 질문은 이른바 '박지만-조응천' 라인으로 분류되는 국정원 1급 국장이 핵심 청와대 비서관들의 첩보를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에 제공하다 청와대 외압으로 요직에서 밀려났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나온 것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