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일 오후 문현동 부산은행 신축본점에서 신입행원 입행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은행이 신축본점 이전 후 채용된 첫 신입행원들의 입행식이다. 이번 입행식은 ‘위풍당당 My-self 입행식’이라는 제목으로 가족초청 신축본점 투어, CEO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신입행원 다짐 선언식, 사령식,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시간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신입행원 67명과 가족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이번 채용기간 중 지원자와의 소통을 위해 부산은행 직원들이 참여한 채용설명회인 ‘BS취업의 명량대첩’을 실시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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