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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B.A.P 소송 몰랐다. 갑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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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그룹 B.A.P의 멤버 6인 전원이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B.A.P 멤버들은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TS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의 동의 하에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있던 가운데 갑작스럽게 제기된 소송을 기사로 접하게 됐다"면서 "일부 보도를 통하여 전해진 소송의 논점인 ‘불공정 계약 조항’이나 ‘노예 계약’의 요소는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아티스트에 일방적으로 부당한 처우도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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