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드래곤플라이 상암동 DMC타워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드래곤플라이 박철승 개발 사장과 아시아소프트 Sherman Tan 대표가 참석했으며, '스페셜포스2'의 동남아시아 3개국 서비스 계약 체결과 함께 향후 전폭적인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p> <p>이에 따라, '스페셜포스2'는 이미 서비스 중인 '대만', '인도네시아'와 서비스를 눈앞에 둔 '태국'에 이어 '싱가폴',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시아 주요시장에 모두 진출 함으로써 해외 매출 상승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시아소프트(Asiasoft Corporation Public Company Limited)는 2001년 태국에서 설립되어 2008년 태국시장에서 상장된 회사로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지역을 선도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게임전문 서비스 회사이다. 동남아시아 6개국에 1억 명이 넘는 유저를 확보하고 있으며 서비스 중인 게임도 53종에 달한다. 특히, 최근 '스페셜포스2', 'Hero of Storm' 등 대형 IP의 확보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치열한 해외 게임시장에서 등을 맡길 수 있는 믿음직한 파트너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국가에서의 현지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한 서비스를 선보여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해외 실적을 더욱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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