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미생’ 오민석이 대리 삼인방의 모습을 공개했다.
11월25일 오민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삼총사? 그냥 좋다. 친구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김대명, 박진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과 김대명, 박진수는 극의 배경인 원 인터내셔널 사무실을 배경으로 웃음을 지어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마치 업무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각각 철강팀 강대리, 영업 3팀 김대리, 영업 2팀 황대리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인물들을 그려내며 직장인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원작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높은 관심 속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출처: 오민석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정선아, 김무열과 키스신 “윤승아 볼 준비 안 됐다더라”
▶ ‘상의원’ 조선시대와 현대감성의 만남, 겨울 극장가 점령할까 (종합) ▶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아닌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
▶ ‘개훔방’ 강혜정 “딸 이하루, 연기 쪽엔 끼 없는 듯” ▶ 구하라, 허영지 응원 “영지 들어온 뒤 카라 영해진 느낌”